[이뉴스투데이 충북취재본부 김지혁 기자] 충북대학교(총장 고창섭)가 지난 17일 대전 오노마호텔에서 ‘이차전지 소부장 유망기술 공동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날 설명회에는 50여 개의 기업이 참석, 이들을 대상으로 △기술소개 △기업지원 상담 △기술이전 및 사업화 상담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기술 공급기관인 충북대를 비롯해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은 각 10여 개의 이차전지 관련 유망기술을 출품해 이차전지 전·후방산업을 영위하는 기업들에 소개하고, 기술 발명자와 기업 간 1:1 기술상담을 진행했다.
더불어 대전상공회의소, 기술보증기금, 서울테크노파크도 참여해 IP인수보증, 사업재편 지원사업 등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기업지원 상담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