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충북대학교 학연협력플랫폼구축사업 단장 정상문입니다.

최근 충북 배터리 생산액 (42.2%, 2021년) 및 수출액(25.12%, 2022년) 전국 1위 지역인 점과 우수한 이차전지 기업의 밸류체인 형성, 지역전략산업 인프라의 강점과 총괄기관의 지역 산업인력 수요 기반 인력양성사업 운영 경험, 공동기관의 우수한 소재 분석 인프라를 내세워 이차전지 분야의 초격차 실현을 위한 지자체의 추진의지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에서 지원하는 2023년 학·연협력 플랫폼 구축사업(충청권역, 차세대 전지소재 분야)에 신규 컨소시엄(주관기관 충북대학교, 공동기관 한국원자력연구원(KAERI),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 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이차전지 산업을 선도할 전문인력양성, 신기술 개발 및 기술사업화에 앞장서게 되었으며 ‘고도분석기술 기반 차세대 이차전지 소재 플랫폼’구축을 바탕으로 지자체 지원 및 대학과 정부출연연구원과의 협력을 통해 차세대 이차전지 소개 개발을 위한 지·산·학·연 협력 플랫폼을 구축해 충청권역의 이차전지 사업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2023년 8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국비 112.5억원과 지자체(충북대,청주시), 기관 대응자금을 포함해 총 124억을 지원받을 예정입니다.

본사업은 대학, 정출연, 지자체 및 이차전지 관련 혁신기관과 효율적은 연계를 통해 그동안 개별적으로 이루어졌던 이차전지 전문인력양성, 기술개발 기술사업화를 체계적으로 진행할수 있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학연협력플랫폼 구축사업 단장 정 상 문